먼저 나오는 노래는 강일-밤이오면 이다.
남자들보다 여자들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듣기 위함이다.
"와이미"의 음성을 듣다보면 난 윤미래를 잊을 수가 없다.
두 번째 노래는 업타운-기다리겠어 이다. 윤미래가 랩을 한다.
윤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자랩퍼지만 그 목소리엔 힘이 담겨 있다.
요즘에 나오는 쇼위주의 랩퍼들은 여자건 남자이건 윤미래 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.
내가 아는 가수들중 두 가수만큼은 파워풀!! 한 마디로 최고다!!!
엇박랩을 하는 "렉시"도 최고다. 하지만 랙시는 노래는 못한다. 랩만큼은 알아주어야 한다.
얼굴이나 쇼 위주 보다 난 가수라면 정말 가창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.
남자랩퍼라면 휘성과 장우혁을 최고로 꼽고 이국적이며 베낀 랩이라 말하는 기교성 디제이랩 거북이..
기교가 없는 알아듣기 쉬운 랩이라 말하는 조PD등을 손에 꼽을 수 있다.
인순이의 뒤를 이을 만한 가수는 "빅마마"이다. 제대로 흑인풍의 가스펠과 재즈가 느껴진다.
요즘 집주변에 소들이 많아진 듯 하다. 웬 가성을 그렇게 써대며
워~워~ 우~우~ 해대는지 확 패주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.
그런 놈들에게 돈이라도 쥐어 주며 노래방으로 보내고 싶은 심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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